소와 그리고 인류의 관계는 어떨까 ?소와 그리고 인류의 관계는 어떨까 ?

Posted at 2013. 6. 8. 12:24 | Posted in 유용한정보안내

소와 인류의 관계


소는 개 다음으로 가축화된 것으로 최초의 기원은 7000~6000년경으로

중앙 아시아와 서아시아 근방에서 사육하기 시작하였으며 점차 동서로

퍼지게 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가장 오래도니 가우의 흔적은 메소포타미아 모술 근처의 알파차에서

발견된 4500년경의 테르 하라프기 유에서 발견되었는데 소가 이보다

이른 시기에 가축화된 거시라고 여겨지는 것은 중앙 아시아나 서아시아에서

이미 농업과 농경사회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소는 고기의 이용보다는 젖을 얻거나 농경으 위한 노역수로서

이용된 것으로 추적됩니다


 

소 - 고대 오리엔트에서의 사육기원


이라크의 하수나, 시리아의 아무크, 이집트의 메림데, 파이움, 타사 등

오리엔트의 신석기시대 초기의 유적에서는 모두 소ㅃ가 출토되었습니다


3000년 전후 나일, 인더스강 유역에 형성된 고대 문명도시에서는 소가

경제활동면에서 뿐만 아니라 종교 및 신화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가우는 풍년을 가져오는 농경 여신의 신성한 짐승으로 숭배되어

일반적으로 도살이 금지되었으며 제삿날에만 제물로 바쳐졌고

특히 이집트에서 소는 결실의 신인 이시스 여신의 신성수로 숭배되어

전국의 소 중 아피스라고 불리는 선발된 1마리의 성우를 여신의

신전에서 일정 기간 사육한 후 나일강의 범람이 시작되기 직전에

강에 던져 제사를 지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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